북한이 16일 오후 6시쯤 동해에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개를 쏘아 올렸습니다. 올해만 13번째 무력시위입니다. 비행거리 110km 고도25km 마하4.0의 발사체는 단거리 미사일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이렇게 아까운 미사일을 쏘면서 도발을 하는것일까요?
북한은 왜 동해상에 2발의 발사체를 발사하였는가?
대통령은 합참과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통하여 철저한 감시를 통하여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이 이와같은 도발을 하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민심을 달래고 인민의 사기를 높이려는 행동
- 7차 핵실험을 위한 동기부여 및 초석을 다지는 행동
- 우주산업을 가장한 군사도발을 하여 한반도의 정세를 알아보는 행동
- 25일 인민군 창설기념회를 통하여 전쟁위기와 한반도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 후에 바뀐 정권을 통한 협상
개인적인 의견
북한은 항상 정권이 바뀌는 시점이나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의 협상을 하기위해 도발을 해왔습니다. 제생각에는 이번에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정권이 바뀌는 시점을 노려서 무언가를 얻어낼려고 하는 행동인것 같습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이 바탕이 되야 경제적 대국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북한내 상황으로 민심잡기와 타국간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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