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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및 PCR검사(ft. 인천공항 정상화)

by 정보와 바다 2022. 6. 10.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정부에서는 단계별로 일상 회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8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개편안이 시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조치는 포스트 오미크론 입국 체계 개편의 최종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8일부터 바뀐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와 PCR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해제

1. 6월 8일부터는 내국인, 외국인 여부,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면제

  • 기존에는 예방접종자에 대해서는 격리 면제,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격리였지만 이제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2.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는 기존대로 2회 유지

  • 입국 전 PCR 검사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입국후 3일이내 PCR검사

3. 항공기 탑승 시에는 반드시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하고, 음성확인서가 없을 경우에는 탑승이 제한되게 됩니다.

  • 전국 공항의 검역 관리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예정입니다.

인천 국제공항 국제선 24시간 운영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가 해제되면서 인천 국제공항의 국제선 운영 규제 또한 해제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 편수 제한과 비행금지시간을 2년 만에 해제하여, 이제는 정상적으로 24시간 운영된다고 합니다. 대신 위에서도 말했듯이 비행 탑승 전 음성 확인 절차를 더욱 강화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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